HOME
프리미엄
CEO인터뷰
모나미코스메틱 박경현, 공장은 사도 고객은 못 삽니다
영상 시간 4분
재생하기

콘텐츠소개

💬 돈으로 공장은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사로부터 수주는 살 수 없습니다.

국민 볼펜을 만들던 회사가 화장품 공장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화장품 ODM에 뛰어든 지 3년째인 모나미코스메틱의 박경현 대표가 3100평 공장과 연간 4500만개 생산능력을 어떻게 채워 가는지를 담았습니다.

20년 가까이 현장을 누빈 그가 취임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지난해 비행거리 10만 마일을 쌓으며 해외 고객을 직접 찾아 나선 것이었습니다.

🔍 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핵심 포인트

1. 문전박대에서 일주일 피드백까지: 처음엔 미팅 한번 잡기도 쉽지 않았고 샘플을 들고 찾아가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샘플을 받아 가고 일주일 뒤에 피드백까지 옵니다.
2. 첫 계약과 속도: 지난해 3월 미국 출장에서 뷰티 브랜드 키스뉴욕과 첫 계약을 맺고, 기획과 개발을 거쳐 1년 3개월 만에 첫 제품을 내놨습니다. 보통 기획부터 출시까지 2~3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절반도 안 걸린 셈이죠.
3. 볼펜과 화장품이 이어지는 지점: 문구회사지만 결국 용기를 사출하는 회사라는 정의입니다. 모든 용기를 자체 생산해 고객사 브랜드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까지 함께 제안하는 턴키가 여기서 나옵니다. 같은 내용물이라도 스펀지에 따라 사용감이 달라진다는 디테일까지요.
4. 중국의 카피를 넘는 법: 색조 트렌드는 반복되지만 과거보다 무엇이 발전했느냐가 관건이라며 연구개발 투자를 앞세웁니다. 20% 수준인 공장 가동률을 연말까지 50%로, 매출은 지난해의 두 배 이상으로, 흑자 전환은 2028년 상반기로 잡았습니다.

🎯 이 영상은 이렇게 도움이 됩니다:

1. 화장품 ODM·OEM 종사자: 글로벌 자본이 국내 ODM에 몰리는 지금, 제조업이면서 동시에 수주 산업이라는 이 업의 성격을 다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2. 신규 사업을 준비하는 제조기업: 문구 사출 기술을 화장품 용기로 옮긴 것처럼 기존 역량을 어디까지 전용할 수 있는지 판단 기준을 얻습니다.
3. 해외 영업·수출 담당자: 고객사 직원의 얼굴에서 읽은 요구를 연구소로 곧장 넘기는 방식이 개발 속도를 어떻게 바꾸는지 볼 수 있습니다.

발품으로 쌓아 올린 수주가 가동률과 흑자 전환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공장은 사도 고객은 못 산다는 그 승부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리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