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rief

한국을 세일즈하라, 코리아 프리미엄의 조건

📌 기업은 잘나가는데 주식은 왜 제값을 못 받나 —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꾸는 조건외국인은 올해 초부터 8월 말까지 국내 주식을 156조2700억 원어치 순매도했습니다.같은 기간 일본 주식은 87조 원어치 사들였습니다.한국은행이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높이고 경기선행지수가 5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도, 시장의 신뢰는 따라오지 못한 셈입니다.정부와 한국거래소는 반도체·인공지능·방산·로봇을 하나의 투자 상품으로 묶어 글로벌 투자자 앞에 섰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핵심 질문1. 경제와 기업은 나아지는데 외국인은 왜 한국 주식을 팔았는가?2. 지배구조 개편과 거래시간 연장은 해외 투자자의 불편을 얼마나 덜어줄 수 있는가?3. 국채는 선진시장 대우를 받는데 주식은 왜 관찰대상국에도 오르지 못했는가?👉 핵심 포인트:1. 기업은 강한데 시장은 저평가 — 엇박자의 실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 현대자동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세계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증명한 조선·방산까지. 팔 만한 산업은 충분합니다.2. 싼 주식만으로는 부족하다 — 경쟁력이 주주 수익으로 이어지는가: 낮은 주주환원과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오랜 발목.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까지 넓히고,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강화하며, 중복상장과 자사주 제도도 손보고 있습니다.3. 거래시간과 접근성도 바뀐다: 9월 14일부터 오후 4시~8시 실시간 애프터마켓 운영. 영문공시 의무 대상은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에서 전체 코스피 상장사로 넓힐 계획입니다. 다만 유동성 분산과 공시 부담은 풀어야 할 과제.4. 채권은 선진국, 주식은 과도기: 세계국채지수 편입으로 70조~90조 원의 글로벌 자금 유입이 예상되지만, 주식은 선진시장 관찰대상국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해외 기관은 원화를 쉽고 싸게 거래할 수 있는지, 규칙이 갑자기 바뀌지 않는지를 더 꼼꼼히 봅니다.5. 결론 — 팔아야 할 것은 '투자 가능한 한국': 9월 28일부터 3주간 이어지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화려한 행사보다 무엇을 언제까지 바꿀지 보여주는 실행 일정표가 필요합니다.이번 영상은 단순한 증시 행사 소개가 아닙니다.좋은 기업을 안심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시장이 되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지켜야 할 약속, 그 코리아 프리미엄의 조건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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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택 외친 10년, 아파트 못 떠난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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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택 외친 10년, 아파트 못 떠난 건설사
📌 탈주택 외친 10년, 주택 비중은 90%대로 — 건설사는 왜 아파트를 떠나지 못했나국내 5대 건설사가 '탈주택'을 외친 지 10년이 됐습니다.주택 경기에 흔들리지 않도록 신사업과 비주택 부문을 키우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의 수주 성적표는 오히려 아파트 쪽으로 더 기울었습니다.대우건설의 주택 수주 비중은 2016년 상반기 52.1%에서 올해 94.6%로, GS건설은 42.3%에서 91.1%로 뛰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핵심 질문✅ 탈주택을 외친 건설사들의 주택 의존도는 왜 10년 사이 오히려 높아졌는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비주택 확장은 체질 개선이 끝났다는 뜻인가?✅ 수주 분야를 바꾸는 것만으로 탈주택은 완성될 수 있는가?👉 핵심 포인트:1. 90%를 넘은 주택 의존도: 대우건설은 신규 수주 7조1285억원 가운데 6조7420억원이 건축·주택이었고, 플랜트는 1561억원에 그쳤습니다. GS건설은 성수1구역·광안5구역 같은 대형 정비사업을 잇달아 따냈고, 유일하게 비중을 낮춘 DL이앤씨도 여전히 69.2%를 주택·건축에 의존합니다.2. 불황에도 버티는 정비사업: 재개발·재건축은 불경기에도 일정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주까지 오래 걸리고 경쟁도 치열한 해외 토목·플랜트만 바라보기 어려운 이유입니다.3. 앞서간 삼성·현대, 남은 숙제: 삼성물산은 반도체 공장·데이터센터 등 하이테크 건축을 키워 주택 비중이 18.2%로 5개사 중 가장 낮고, 현대건설은 원전·해외 플랜트로 영역을 넓혀 수주잔고 100조원을 넘겼습니다. 다만 그룹 투자계획에 맞물린 일감, 긴 공사기간과 높은 원가는 여전히 변수입니다.4. 진짜 탈주택의 조건: 부지를 찾고 사업을 기획한 뒤 투자와 시공, 운영까지 맡는 디벨로퍼 역량이 필요합니다. 해외 사업도 수주액보다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먼저 증명해야 합니다.탈주택은 아파트 수주를 무조건 줄인다는 뜻이 아닙니다.주택 경기가 꺾여도 다른 사업에서 이익을 낼 수 있는지, 10년 전 약속을 완성할 열쇠가 무엇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틱톡서 띄우고 아마존서 판다, 70개국 뚫은 마리엔메이
CEO인터뷰
틱톡서 띄우고 아마존서 판다, 70개국 뚫은 마리엔메이
💬 제품 하나가 SNS에서 잠깐 뜨는 것만으로는 10년을 갈 수 없습니다.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은 뒤 해외로 나가는 공식을 뒤집은 브랜드가 있습니다.출범 때부터 글로벌을 먼저 바라본 결과, 지금은 70여 개국에서 제품을 팔고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에서 올립니다.이번 영상은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 김수민 공동대표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오래가는 브랜드의 조건을 담았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핵심 포인트1. SNS는 광고 채널이자 실시간 시장조사 창구: 터키어·아랍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 후기까지 직접 확인해 다음 제품과 마케팅에 반영. 아이크림 사용 전후 콘텐츠가 퍼지며 아프리카에서 대량 발주가 들어온 사례.2. 같은 제품, 나라마다 다른 메시지: 미국은 리뷰와 성분 정보, 동남아시아는 시각적인 변화, 유럽은 안전한 성분과 클린뷰티 철학, 중동은 색소침착과 피부톤. 국가별로 콘텐츠를 다르게 설계하는 이유.3. 작게 실험하고, 검증되면 키운다: 소수의 마이크로 크리에이터로 반응을 확인한 뒤 월 최대 4000명 수준으로 시딩을 확대. 데이터는 개선에 쓰고, 새로운 카테고리는 먼저 판단하고 시도한 뒤 검증한다는 원칙.4. 틱톡에서 발견하고, 아마존에서 사고, 매장에서 경험한다: 수요를 만드는 틱톡과 구매 의사를 확인하는 아마존의 역할 분담. 터키 그라티스, 대만 코스메드, 말레이시아 사사, 조지아 300개 약국으로 넓힌 오프라인, 그리고 다음 목표인 미국 얼타뷰티.🎯 이 영상은 이렇게 도움이 됩니다:1. K뷰티·소비재 브랜드 창업자: 국내 인지도 없이 처음부터 해외로 나가는 순서와 초기 유통망 활용 방식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2. 글로벌 마케터·콘텐츠 기획자: 시장별 메시지 설계와 단계적 시딩 구조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3. 이커머스·유통 담당자: 틱톡과 아마존, 오프라인 매장을 잇는 채널 전략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한 국가, 한 채널에 기대지 않고 성공을 반복하는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글로벌 전략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